매일신문

홍준표, 권영세 겨냥 "후보와 한 이야기로 나를 비난…방자하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권영세 선대본부장을 향해 "어떻게 후보하고 한 이야기를 가지고 나를 비난하느냐. 방자하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만약 이견이 있다면 내부적으로 의논해서 정리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에게 서울 종로구와 대구 중남구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측근을 전략공천해 달라고 요구한 취지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니 종로에 최재형 같이 깨끗하고 행정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공천하게 되면 국정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 능력을 담보할 수 있는 조치 중에 그런 사람들이 대선 전면에 나서야지 선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윤 후보에게) 요청을 한 것인데 그걸 두고 자기들끼리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어서 공개적으로 그런 식으로 하는 사람, 갈등을 수습하기는커녕 갈등을 증폭시키는 그런 사람이 대선을 이끌어서 대선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당의 지도자급 인사라면 대선 국면이라는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마땅히 지도자로서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며 공천을 요구한 홍 의원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제가 얼마 전에 이미 당의 모든 분들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할 때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 바가 있다"며 "만일 그렇지 못한 채 후퇴를 보인다면 지도자로서의 자격은 커녕 우리 당원으로서의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