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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거주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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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반 10명 구성, 다음달 9일까지

경주시보건소는 24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경주시보건소는 24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경주시가 24일부터 외동읍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경주시보건소 외동읍보건지소는 23일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코로나 예방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의료진 3명과 구급차 이송요원 1명, 행정인력 6명 등 10명으로 접종반을 구성했다"며 "다음달 9일까지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외동읍 체류 외국인 가운데 3차 추가접종 시기가 도래한 자 또는 코로나19 미접종자인데 불법체류 외국인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외국인은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54-760-2070)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접종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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