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는 경북지역장로연합회·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이하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일 '제31회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20㎏ 쌀 440포를 전달했다.
경북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류재양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장, 권택성 장로연합회장,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매년 이웃을 위해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에서 주최한다. 올해는 경북지역장로연합회·경북적십자사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쌀은 경북 지역 적십자봉사원과 교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류재양 회장은 개회사에서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적십자사, 장로연합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며 "마음으로 지은 쌀이 소외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쌀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애써준 교회 성도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건네진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류시문 회장은 "올해로 31년째 맞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나눔을 통해 서로 도우며 화목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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