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새 정책위의장에 '유승민계' 유의동 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의총…尹 후보와 가교 기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새 정책위의장에 경기도 3선 유의동 국회의원이 26일 내정됐다. 유 의원이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과 가까운 사이인 만큼 이번 인선에 윤석열 대선 후보와 유 전 의원 사이 가교 역할에 대한 기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김도읍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에 유 의원이 내정됐고, 의원총회 추인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해 지명하고 의원총회 추인을 받아 공식 임명된다. 의원총회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전임 정책위의장인 김도읍 의원은 지난 13일 당 내홍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정책위의장직에서 사퇴했다.

경기지역 최다선인 유 의원은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유승민캠프 직능본부장을 맡았을 만큼 당내 대표적 유승민계 인사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윤 후보와 유 전 의원 간 '원팀' 구축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해 6월 11일 취임 이래 '유 전 의원과 가까운 사이인 만큼 오해를 살 만한 인사는 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주요 당직에 유승민계 인사를 임명하지 않았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기조 변화는 보수 지지층 내부에서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팀' 요구가 커지면서 유승민계 인사를 중용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마침 정치권 일각에서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전략공천 대상으로 유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