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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538명…포항118· 구미88· 경산83· 안동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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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27일 오전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인근 민간의료기관으로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27일 오전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인근 민간의료기관으로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매일신문 DB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해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9개 시·군에서 지역감염 529명, 해외유입 9명이 발생해 모두 53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 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최근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이다 이날 500명을 넘어서 또다시 최다를 경신했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도민 6천286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7.2%,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48.8%,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29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8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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