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사흘만에 또…북한, 재차 발사체 쐈다

올해만 7번째

북한이 전날 지대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와 지난 25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각각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5일 순항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전날 지대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와 지난 25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각각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5일 순항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30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57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탐지되면 이를 신속하게 언론에 공지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지대지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새해 7번째 무력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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