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어른 2명에 아이 3명이 탈 수 있고, 리터당 14.5㎞의 연비로 시속 100㎞ 이상을 달릴 수 있는 '국민차'(Volkswagen)를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은 천재적인 자동차 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쉐였다. 2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쑥대밭이 됐던 독일을 재건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이 딱정벌레형 모델의 폭스바겐 비틀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