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4동 중평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호상)는 지난 8일 '2022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소외 계층 25세대에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25포,독거노인 10세대에 이웃나눔 성금 10만원씩, 조손가정 1세대에 장학금 매달 10만원씩 (총 3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중평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호상)는 매년 동절기 '사랑의 좀도리'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폈으며, 공동모금회 정기후원사업 '착착착착'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지역사회 이웃돕기문화 조성에도 이바지를 하고 있다.
송호상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힘든 요즘, 추위 까지 더해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 이번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