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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06만' 조국 트위터, 돌연 사라졌다 다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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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트위터 삭제. 트위터 화면 캡처
조국 트위터 삭제. 트위터 화면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년 넘게 사용하면서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던 트위터 계정(@patriamea)이 14일 돌연 사라졌다가 다시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한때 조 전 장관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면 흰 바탕화면과 함께 '계정이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문구만 등장했다.

해당 메시지는 이용자가 직접 계정을 삭제했거나 운영원칙 위반 등으로 삭제된 경우에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5시 30분 현재 해당 트위터 계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트위터 계정이 갑자기 삭제됐다가 복구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 전 장관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09년경 트위터 계정을 열고 약 12년간 운영하면서 이달까지 총 1만7천900여건의 트윗을 올렸으며, 팔로워 수는 이달 기준 106만 명에 달한다.

최근 조 전 장관은 직접 멘트를 쓰기 보다는 다른 트윗을 리트윗하는 방식으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이 주로 리트윗하는 트윗은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이 올린 코로나19 관련 홍보물이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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