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발행하는 김천사랑상품권이 판매액의 증가로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김천시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포함) 판매액은 124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액 56억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김천시는 판매액 증가 이유로 가맹점 4천635개 등록해 편리한 사용, 개인의 경우 월 100만원 한도로 10% 인센티브 지급, 카드형은 개인 한도까지 수시로 충전 가능 등을 꼽고 있다.
또 명절을 전후해 지역내 기업체 등에서 상여금 등의 명목으로 대량구매가 이어지고 개인을 중심으로는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인해 상품권 판매가 급증한 점 등도 들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김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1천200억원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지난해 판매액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일반발행뿐만 아니라 현재 지급 중인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전입지원금, 임신축하금 등 각종 지원금을 김천사랑 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김천사랑상품권 주요 이용처는 ▷일반음식점(19%) ▷슈퍼마켓·편의점(13%) ▷주유소(12%) ▷병원·약국(9%) ▷학원(6%)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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