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옹벽, 석축, 사면, 건설공사장 등 해빙기 주요 취약시설 59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석축·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발생 유무 ▷절개지 낙석 및 토사유실 위험 여부 등이다.
시는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과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기간 중 현장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중요 결함사항은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보수·보강토록 조치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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