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 산불 상황 종료…산불 진화대, 재발 대비해 현장 대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림 당국 15ha(축구장 20개 면적) 태운 것으로 추정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 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 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 제공

22일 오후 2시 37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15ha(추정)를 태웠다.

산림 당국은 산불을 끄기 위해 헬기 12대와 장비, 산불 진화대,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10분에 큰 불을 잡고 밤새 잔불을 정리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에 대비해 현장에 소방 인력을 배치해 두고 있으며, 산불이 산 입구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