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6천22명, 경북에서는 5천27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3일 오후 4시 중간집계와 비교해 대구는 70명(어제 5천952명), 경북은 477명(어제 4천794명) 각각 경신한 것이다.
아울러 경북은 전날 총 확진자 5천204명 기록도 이미 67명 넘어서며 벌써 하루 치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전날 최종 결과는 대구 7천148명, 경북 5천204명이었다. 어제 전국에서는 총 17만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북 각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구미 1천48명 ▶포항 853명 ▶경산 621명 ▶경주 559명 ▶영주 314명 ▶김천 274명 ▶안동 226명 ▶칠곡 181명 ▶영천 175명 ▶문경 159명 ▶상주 138명 ▶고령 109명 ▶의성 102명 ▶예천 101명 ▶청도 93명 ▶영덕 59명 ▶울진 59명 ▶성주 54명 ▶군위 49명 ▶봉화 41명 ▶청송 38명 ▶영양 16명 ▶울릉 2명 ▶해외유입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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