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시농촌지도자 농약빈병 수거활동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깨끗한 토양환경 만들기 앞장서

밀양시 농촌지도자들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 농촌지도자들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의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는 깨끗한 농촌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읍면동 임원 20여 명이 참여, 농촌지역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기물·농약빈병 수거활동을 지난 25일 했다.

경상남도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제작 보급한 그물망을 통해 농지와 주변 제방, 인근 야산에 버려진 재활용쓰레기 등을 수거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 빈병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 삼문동 소재 미르자원에서 무게를 달아 한국환경공단에 판매했다.

이날 수거 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속에서 썩지 않아 농작물의 생육에 장애가 된다"며 "수거 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일거양득의 일을 함으로써 농촌지도자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