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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식산업 활성화 구‧군 공모사업 선정 결과 동구, 서구, 수성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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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체계 전환 및 5월 개최예정인 '세계가스총회' 앞 외식산업 재도약 기대감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타운 일대 상인들이 코로나19 방역정책에 항의하는 의미로 간판의 불을 끄고 영업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매일신문 DB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타운 일대 상인들이 코로나19 방역정책에 항의하는 의미로 간판의 불을 끄고 영업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군 공모사업 선정 결과 동구, 서구, 수성구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음식문화 개선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군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외식산업 트렌드를 반영하고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올해 대상지역은 지난 25일 대구시청에서 '외식산업 활성화 구·군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방역체계가 바뀜에 따라 외식 소비 경기 전망에 대한 기대를 모을 수 있고, 오는 5월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 등 외식산업 재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동구는 관광과 먹거리를 연계한 '음식관광'을 추진해 팔공산 먹거리촌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 호평을 받았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구, 서구, 수성구는 각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액으로 각 구별로 구상 중인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역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구·군 공모사업은 방역체계 전환과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외식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되고, 음식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추후 구·군 공모사업이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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