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라(34)·김종두(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별이(2.9㎏) 2월 7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찾아온 천사 같은 별아,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윤정(41)·박준식(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쑥쑥이(3.7㎏) 2월 7일 출생. "임인년에 태어난 우리 아가 쑥쑥이, 항상 건강하고 복되게 크길 엄마 아빠가 기원할게."

▶박윤혜(34)·조영찬(33·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아들 행운이(2.7㎏) 2월 8일 출생.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고 나온 행운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줄게."

▶김명선(40)·이상국(47·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짜랑이(3.3㎏) 2월 8일 출생. "늦깎이 엄마라 너무 긴장했는데 첫 만남에 눈뜨고 맞아주고 건강히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김혜경(35)·이원섭(36·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순둥이(2.6㎏) 2월 9일 출생. "순둥아~ 우주 어딘가에서 나를 믿고 엄마라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우리 순둥이 지켜줄게. 건강히 잘 자라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차민서(43)·노홍준(4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호떡이(2.9㎏) 2월 10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밝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사랑해."

▶김나리(33)·윤동민(34·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쭈쭈(4.0㎏) 2월 10일 출생. "쭈쭈야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얼마나 고맙고 기쁜지 몰라. 태교를 많이 못해줘 미안해. 이제 집에 가면 형아랑 재밌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 아빠가 항상 지켜주고 응원할게. 사랑해."

▶하미정(38)·박성호(39·경북 경산시 사동) 부부 셋째 딸 사랑이(3.5㎏) 2월 9일 출생. "무엇보다 건강하고 사랑 가득한 아이로 자라렴. 사랑해♡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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