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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기준 투표율 1.2%…53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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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이 1.2%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천500여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은 1.2%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한다.

전체 선거인 4천400여만 명 중 53만여 명이 참여를 한 것으로, 같은 시간대 19대 대선 0.76%, 최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0.66%보다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이 1.87%로 가장 높고, 대구는 0.94%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하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혹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대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구 5곳에 대한 사전투표도 같은 기간 같은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당선무효에 따라 재선거를 치르는 지역구는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2곳이며, 중도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를 하는 지역구는 서울 종로구, 서울 서초구갑, 대구 중·남구 등 3곳이다.

이들 지역구의 유권자는 사전투표소에 가면 대선과 재·보궐선거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각각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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