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김종민)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부원종합건설 윤상정 관리이사, 케이비건설 강보욱 대표, 창진종합건설 이주호 대표가 참석했다.
따뜻한 나눔에 참여한 이들은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창녕365스마일뱅크를 통해 기존 복지제도로는 지원할 수 없었던 위기가구에게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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