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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부산 유세 후 '김만배 녹취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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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놀멍쉬멍 평화 제주! 느영나영 모두를 위해 이재명!' 유세에서 양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유세에서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창선 삼거리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무려 4만 명에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당시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음성 파일에는 김씨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고 말한 내용이 공개됐다.

김씨는 또 해당 음성파일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 후보의 간섭을 언급하며 "내가 욕을 많이 했다. X 같은 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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