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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농협 최덕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산지농산물 판매, 상호금융 예수금 증대 등 기여

경주시 안강농협 최덕병(가운데) 조합장이 7일
경주시 안강농협 최덕병(가운데) 조합장이 7일 '제21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안강농협 제공

경주시 안강농협 최덕병 조합장이 7일 '제21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은 7일 "최 조합장은 2021년 3월 산지농산물 판매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7월 안강농협 동부지점을 이전 개점을 했고 10월에는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최 조합장은 "안강농협 조합원들의 믿음과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사업추진 결과로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생산·유통 혁신을 통해 성장히는 안강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경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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