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45년 3월 10일 도쿄 대공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5년 3월 10일 새벽, 미군은 344기의 B-29 슈퍼 포트리스 폭격기를 이용해 약 100만 발에 달하는 대량의 소이탄을 도쿄 상공에서 투하했다. 3시간이 채 안 되는 이 공습으로 도쿄는 불바다가 되었고 약 15만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사상자 중에는 다수의 재일동포가 포함되어 있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