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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장중 40만원 이하 최저가 찍어…주요지수 편입으로 공매도 물량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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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편입된 첫날인 11일 장중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보다 1만8천원(4.43%) 하락한 39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41만1천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LG에너지솔루션은 개장 이후 39만8천500원까지 떨어지면서 상장 이후 최저가를 찍었다.

주요 지수에 편입되면서 공매도가 가능해져 하락 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과 외국계 증권사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코스피200 지수 등에 따라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다. 증권가에선 약 5천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양극재 원료인 리튬의 급등과 전구체 구성요소인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가격도 지난달부터 계속 상승 중이다"라며 "기업의 수익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수익을 실현한 일부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았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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