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北 미사일 도발…서훈, 윤석열 당선인에 외교안보 사안 브리핑

11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판문점으로 이어진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놓여 있다. 이날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최근 두 차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 발사'를 앞둔 성능 시험의 일환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이 ICBM을 우주발사체로 가장해 최대 사거리로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11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판문점으로 이어진 도로에 바리케이드가 놓여 있다. 이날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최근 두 차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 발사'를 앞둔 성능 시험의 일환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이 ICBM을 우주발사체로 가장해 최대 사거리로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외교안보 관련 사안을 브리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브리핑은 차기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북한 관련 동향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외교안보 주요 현안이 주 내용이었다.

국가안보실은 정부 교체기에 외교 안보 현안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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