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위영 대통령선거 상주 선대위원장 상주시장 출마 "35년 행정전문가"

3번째 상주시장 도전…"상주 번영 위해 최선"

민선8기 상주시장에 도전하는 윤위영 윤석열대통령후보선대위 상주 상임선대위원장
민선8기 상주시장에 도전하는 윤위영 윤석열대통령후보선대위 상주 상임선대위원장

윤위영(61·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상주선대위 위원장이15일 민선8기 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후보는 지난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 상주시장 도전이다.

윤 후보는 "상주는 이제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향해 다시 뛰는 '역동적인 상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35년 행정전문가로서 성장과 번영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 어려움에 처한 상주를 새롭게 바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경력과 관련 "경북도 투지유치팀장, 상주시청 국장, 영덕부군수를 역임하며 '뭐든 맡기면 척척 해내는 일꾼', '국가개발사업 유치경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공무원', '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시킨 글로벌감각 탁월한 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며 유능한 공직자임을 강조했다.

민선8기 상주시장에 도전하는 윤위영 후보.
민선8기 상주시장에 도전하는 윤위영 후보.

공약으로는 ▷유구했던 역사문화의 전통을 되살려 '상주다운 상주'의 자존심 회복 ▷농림축산·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2가락동도매시장 유치로, 도심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활력넘치는 상주' ▷ICT 융·복합 첨단농업, 디지털 물류단지 조성'미래가 있는 상주' ▷행복한 노후보장, 장애인 복지강화, 저소득층 보호 및 지역간 상생협력이 살아 숨쉬는 '더불어 잘 사는 상주' ▷시민의 몸과 일상이 안전하고 문화의 향기 넘치는 '시민이 행복한 상주'▷상주의 미래먹거리, 성장동력을 일궈 내는 '상주 경제CEO'역할 수행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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