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언론진흥재단‧경북대, 미디어 활용교육 세미나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4차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경북대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역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현장 진단토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지역 미디어교육 신규 사업 제안 및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신규 사업과 사업 타당성, 실천 방안 등을 다룬다. 초·중등 교사와 대학교수,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세부 주제 발표 및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초·중등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3월 17일) ▷초·중등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3월 31일) ▷지역 교육 정책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4월 14일) ▷대학 교육 사례와 연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4월 28일) 등이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여러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해 메시지를 분석‧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두루 일컫는 개념이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미디어를 올바로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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