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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금오공대 '그랜드 ICT연구센터사업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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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4년간 사업비 96억원, 지역 민·군 ICT 융합 분야 견인

금오공대 전경.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전경.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는 '그랜드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2단계 연차평가에서 계속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이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이번 2단계 평가에서 계속사업 추진을 확정해 향후 4년간 96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의 민간·국방부 방위산업 등 ICT 융합산업을 견인하게 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시행한다.

2단계 사업은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재직자 교육 등으로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민·군 ICT 지능화융합분야 연구를 보다 심층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업 기술력을 제고하고, 민·군 ICT 융합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전경. 금오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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