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다리 아파서 양반다리 못해요"..이젠 경로당도 입식생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읍내2리 경로당에서 할머니들이 입식 테이블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군위군은 관절 질환으로 좌식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211개 전 경로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지원해주고 있다. 김계남 의흥면 읍내2리 경로당 노인회원은 "노인들은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앉았다 일어나기가 제일 불편한데 이번에 입식 테이블과 의자가 들어와서 허리를 덜 굽혀도 돼 좋다"고 반가워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