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삼성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마이크 몽고메리가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16일 "몽고메리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스프링 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2008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몽고메리는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2016년, 월드시리즈 7차전에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컵스가 10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듬해에는 컵스에서 130⅔이닝을 책임지며 7승8패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6월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1경기에 출전해 2승5패 평균자책점 5.37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삼성은 시즌 후 몽고메리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지난해 시즌 중 심판에게 로진백을 던지고 유니폼을 벗어 던지는 등의 돌출 행동으로 2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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