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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동계체전 출전 선수·지도자 54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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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경북도체육회가 25일 체육회 소통룸에서
경북도체육회가 25일 체육회 소통룸에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가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체육회는 지난 대회(제101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8위(금 3개, 은 4개, 동 3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우승을 차지한 아이스하키 초등부 포항엔젤스팀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종합 3위에 오른 컬링도 값진 성과를 기록됐다. 빙상과 스키 등 종목 육성의 어려움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시상식에서는 아이스하키, 빙상, 스키, 컬링에서 입상한 선수(48명)에게 시상금과 지도자(6명)에게 표창패 및 성과금, 소속 단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동계 종목의 취약성을 인지하고 경기장 시설 확충과 과학적인 기술프로그램 개발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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