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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4월 2~3일 벚꽃콘서트 ‘버스킹&사진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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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연팀 하루 5차례 공연, 벗꽃나무 터널은 최고 포토존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월 2~3일 벚꽃콘서트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월 2~3일 벚꽃콘서트 '버스킹&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월 2~3일 벚꽃콘서트 '버스킹&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버스킹 공연은 MC 선호를 비롯한 6개 공연팀이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쿠스틱과 밴드, 버블아트 등의 공연을 회당 30분씩 하루 5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콘테스트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봄 내음을 담은 사진'이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사진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된 사진은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4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

김달년 홍보전문위원은 "솔거미술관에 전시된 박대성 화백의 '원융무애'와 경북 작가들의 '경북 아티스트 오늘과 내일展'의 감상은 덤"이라며 "아름드리 벚꽃나무 터널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는 최고의 포토존"이라고 말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월 2~3일 벚꽃콘서트
경주엑스포대공원이 4월 2~3일 벚꽃콘서트 '버스킹&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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