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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4월부터 유아숲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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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체험원 3곳, 숲해설 2곳

영주국유림관리소 전경. 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 전경. 국유림관리소 제공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는 4월부터 민간위탁을 통해 유아숲체험 및 숲해설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숲체험은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어린이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유아숲체험과 숲해설 교육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기관인 '수페온 사회적협동조합'과 '꿈꾸는 목공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숲 체험원(안동까투리·예천흑응산성참참참·영주청사초록유아숲체험원) 3개소와 숲해설(청옥산·문수산숲해설) 2개소에서 운영한다. 산림교육 서비스는 무료이다.

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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