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은 1일 향설교육관에서 정일권 순천향대 구미병원장,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날 조성용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46명의 교직원이 근속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재현 전략기획팀장 등 3명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병원장 표창을 받았다.
정일권 구미병원장은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매일 한마음으로 쓰는 순천향 행복노트의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져 출근 발걸음이 행복한 직장, 나의 사랑과 행복을 이루는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구미병원의 개원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외래관 증축과 신관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 경북중서부권 거점병원이 되길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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