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규확진 28만6294명, 이틀째 20만명대…사망 371명·위중증 1128명

6일 오전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8만6천294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천455만3천64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천128명이고, 사망자는 37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8천33명(치명률 0.12%)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34만4천692명이다. 전날(137만9천196천명)보다 3만4천504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만6천272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6천899명, 서울 5만2천430명, 인천 1만4천844명 등 수도권에서만 14만4천173명(50.4%)이 나왔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만6천900명, 서울 5만2천430명, 경남 1만7천182명, 인천 1만4천845명, 경북 1만4천773명, 충남 1만3천575명, 전남 1만2천387명, 대구 1만2천103명, 부산 1만485명, 전북 1만482명, 충북 1만267명, 강원 1만12명, 광주 9천154명, 대전 9천72명, 울산 6천287명, 제주 4천159명, 세종 2천175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는 총 23만6천144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천450만4천308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0%(누적 3천284만952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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