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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단체협의회 제22대 김경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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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경북여성 역량 모아 양성 평등 실현

7일 열린 경북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7일 열린 경북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홍순임 회장의 이임식과 제22대 김경애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순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여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경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단체의 신임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며 지역 곳곳에서 사회변화의 주체로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애 신임 회장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령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아이코리아경북지부 회장으로 지역봉사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여성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애써주고 명예롭게 이임하는 홍순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김경애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고 새로이 출범하는 경북여협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해 건전한 양성평등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했다.

한편, 경북여협은 1980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돼 있다.

매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타 시도 교류행사,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 개최 등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7만여 명 회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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