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27)·구제민(26·대구 서구 비산동) 부부 첫째 아들 씩씩이(3.2㎏) 3월 21일 출생. "씩씩아,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나하나씩 엄마 아빠가 잘 맞춰주고 케어해주고 안 아프고 건강하게 키워 줄 테니 씩씩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씩씩아."

▶조주희(31)·김호수(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호빵이(3.3㎏) 3월 21일 출생. "우리 다윤이, 빵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자. 모든 게 처음이지만 잘해보자~ 우리! 모든 날 모든 순간 빛이 가득하기를 사랑해♡"

▶나수연(31)·박찬용(35·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아들 딱풀이(3.1㎏) 3월 24일 출생. "우리 둘째 딱풀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쑥쑥 크자.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들."

▶장수인(33)·박준영(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뽁뽁이(3.1㎏) 3월 22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 주어서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라. 뽁뽁아.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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