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국정 수행 전망 긍정 평가가 소폭 오르며 50%대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약 한달만에 긍정 평가가 과반을 회복했다.
리얼미터 자체조사로 4∼8일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1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50.4%가 '잘할 것', 45.3%가 '잘 못할 것'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긍정, 부정 평가의 차이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밖이었다.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리얼미터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조사 대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1.6%포인트 오르고, '잘 못할 것'이라는 평가는 2.3%포인트 내렸다.
긍정 전망이 과반을 기록한 건 지난 3월2주차 52.7%에 이어 약 한 달 만이다.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충청권(10.9%포인트↑), 부산·경남(5.3%포인트↑), 30대(6.4%포인트↑), 50대(3.7%포인트↑) 위주로 올랐다.
부정적 전망은 20대(3.8%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1주일 전 조사와 같은 40.4%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3%포인트 내린 39.9%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6.3%, 정의당은 3.7%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과 관련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43.2%로 1.6%포인트 내렸다. 부정적 평가는 53.2%로 1.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0%,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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