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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회동, 파국 피했다 "尹정부 성공 위해 하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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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3월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3월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월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입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당대표, 윤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연합뉴스
지난 3월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입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당대표, 윤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연합뉴스

내각 인선과 관련해 공동정부 갈등설이 빚어졌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4일 오후 전격 회동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하나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날 인수위가 언론에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횟집 식당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도 배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내각 인선에서 안철수 위원장 측 인사가 포함되지 않으면서 불거진 갈등설은 이날 안철수 위원장이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면서 더욱 커졌다.

그러나 이날 회동과 관련해 장제원 실장은 언론에 두 사람이 차기 정부 성공을 위해 하나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전하면서 "(현장엔)웃음이 가득했다. 국민들 걱정 없이 공동정부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손잡고 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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