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장 여론조사] 홍준표 39.8%·유영하 19.9%·김재원 19.5%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대구시장 여론조사…홍, 오차범위 밖 선두 굳건
다자구도서 민주 서재헌 7.5%- 무소속 홍의락 2.5% 순
유-김은 오차범위 내 경합…서재헌 7.5% 홍의락 2.5%

김재원, 유영하, 홍준표. 각 후보 페이스북, 연합뉴스
김재원, 유영하, 홍준표. 각 후보 페이스북, 연합뉴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오차범위를 넘어선 1위를 차지했다.

매일신문이 대경미래발전포럼과 공동으로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대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3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결과, 홍 의원은 응답자 39.8%의 선택을 받으며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유영하 변호사가 19.9%,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19.5%로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 세 사람에 이어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전 동구갑 지역위원장이 7.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소속 홍의락 전 의원이 2.5% 등 순이었다. '기타 후보'라는 응답은 1.6%였고, '적합 인물 없음'과 '잘 모름' 등 부동층은 9.2%로 집계됐다.

홍의락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 소속이지만 민주당의 시장 후보가 서 전 위원장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시민 후보'를 표방하며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타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무소속 후보로 분류해 여론조사에 포함했다.

선두인 홍 의원은 연령대 별로 만 18세~20대와 30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던 반면 고령층으로 갈 수록 지지세가 다소 약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대로 유 변호사와 김 전 최고위원은 고령층으로 갈수록 지지율이 높았다.

만 18세~20대는 홍 의원에게 46.0%의 지지를 보냈지만, 김 전 최고위원(10.9%)과 유 변호사(8.1%)를 선택한 비율은 낮았다. 특히 30대에서 홍 의원의 지지율은 61.5%로 전체 연령대 별 조사 결과 중 가장 높았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2.0%로 가장 높았고, 홍 의원(28.5%)과 유 변호사(27.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묻는 항목에서도 홍 의원이 49.7%로 절반 가까운 응답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유 변호사를 꼽은 응답이 20.5%, 김 전 최고위원은 17.1% 등이었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여론조사 개요

◆대구시장

▷조사대상: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1003명
▷조사방법: 무선ARS 10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
▷조사기간: 2022년 4월 16일~17일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응답률: 6.8%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