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19일 의성군산림조합과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한 매몰 방제 작업을 공동 추진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약이 없어 과수 중 일부만 발생해도 과수원 전체를 매몰해야 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군은 지난해 인근 사과 주산지인 안동·영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국도비 13억원을 확보해 사과·배 2천442농가에 예방을 통한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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