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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3일부터 ‘봄을 펼쳐 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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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문학관이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대구문학관이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봄을 펼쳐 봄' 포스터. 대구문학관 제공

대구문학관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을 문학주간으로 정해 '봄을 펼쳐 봄'이란 주제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문학관은 지난해부터 '세계책의 날'인 23일부터 시작해 시인 이상화와 소설가 현진건의 작고일인 25일까지를 문학 주간으로 정했다. 작년엔 '책에서 피어나나 봄'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는 25일이 휴관일인 관계로 23일부터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만의 초점책 만들기 ▷나만의 워터볼 만들기 ▷이건 읽어야 해 등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하석 대구문학관 관장은 "시민들이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대구문학관 문향 정원에 들러 다양한 문학 작품을 체험과 함께 즐기고, 문학의 의미를 느끼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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