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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씨름부, 전국대회서 인상적인 '한판 메치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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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개인전 용장급 우승 등 1·2학년 어린 선수들 선전
씨름부 포함 다양한 운동부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강한 면모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대 씨름부.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씨름부가 전국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상을 펼쳐보였다.

대구대 씨름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용장급에 출전한 고민혁(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이 우승을차지했다.

대학부 개인전 다양한 체급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배지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은 청장급에서 3위, 박준성(체육학과 3학년)은 역사급에서 3위에 올랐다.

선수권부의 진선우(스포츠레저학과 2학년)는 소장급, 나태민(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은 역사급, 박중현(스포츠레저학과 2학년)은 장사급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용장급 우승자 고민혁은 "1학년인데 대학 무대 첫 우승을 했고, 열심히 노력했던 만큼 결과가 좋아서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최병찬 대구대 씨름부 감독은 "출전 선수 12명 중 6명이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1·2학년 선수들이 선전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고학년들과 호흡을 맞춰 단체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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