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선산읍 원룸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신변확인 요청' 신고로 발견돼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지난 26일 오전 9시 56분쯤 '세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신변확인 해달라'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소방당국이 구조 장비로 문을 개방해 원룸 안에 홀로 숨져 있는 5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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