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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피해 282가구에 94억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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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원금(주거비) 지원

울진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울진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울진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 282가구에 생활안전지원금(주거비) 94억8천950만원을 29일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생활안전지원금(주거비)는 기존 지원금에 추가 지원이 더해진 금액으로 전파 3천800만원, 반파 1천900만원, 소규모 소실 15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세입자의 경우 이사할 주택의 보증금과 6개월간 임대료를 비교해 더 많은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9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엄기연 울진군 열린민원과장은 "생활안정지원금의 지급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빨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2일 주택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모금 기관별 성금으로 전파 5천200만원, 반파 3천100만원, 부분소실 1천150만원, 세입자 2천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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