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기시다, '중·러 대응' 인도네시아 정상회담서 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29일 인도네시아를 방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와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이 회담에서 중국과 러시아 대응을 위한 협력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총리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중국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정세를 거론, "법의 지배에 따른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의 유지와 강화가 한층 중요해졌다"며 인도네시아의 협력을 부탁했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자유롭고 열린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협력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항만 정비에 대한 엔화 차관 제공, 해상 보안능력 향상을 위한 순시선 제공 검토 등을 언급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