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수성소방서(서장 박석진)는 수성소방서 청사 3층에 대구소방 최초로 청사 내 카페를 2일 열었다.
카페는 직원 간 협력(대화), 창의(아이디어), 휴식(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라운지 하이(Lounge HI)'를 카페명으로 선정했다.
'라운지 하이'는 휴게실과 만남의 장소를 뜻하는 라운지와 치유(Healing), 아이디어(Idea)를 조합한 명칭으로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서로 협력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카페 내부는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분위기로 테이블, 의자 및 음료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지역 카페 연계 서비스를 추가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운영을 통해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롭고 참신한 정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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