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경(32)·장순철(33·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봄이(3㎏) 4월 4일 출생. "봄이 안녕? 엄마 배에 10달 동안 불렀던 말을 이제 너에게 진짜 전하게 되었구나. 엄마 아빠에게 와 주어서 고맙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 봄이 사랑해♡"

▶장수정(28)·이종민(3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행복이(3.5㎏) 4월 5일 출생. "행복아, 엄마 아빠 품으로 온 걸 환영해.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행복이 태명처럼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 행복아, 엄마랑 아빠랑 알콩달콩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아들~"

▶장다은(31)·윤호연(34·울산 중구 태화동) 부부 첫째 딸 씽잉이(2.7㎏) 4월 8일 출생."아빠 엄마 빨리 보고 싶어서 예정일보다 3주 빨리 찾아온 우리 보물 씽잉이, 빨리온 만큼 아빠 엄마가 더 많이 잘해줄게. 사랑해♡ 오늘도 즐겁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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