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서장 김기대)는 결혼이주여성 등 지역 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운전면허교실은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일부터 3주간 학과교육 및 출장 학과시험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에게는 베트남어 등 특별 제작된 언어권별 운전면허시험 문제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및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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