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통합의 정부가 돼야 한다.
새 정부는 계층 간,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의 과거사를 치유하고 통합과 융합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내 편, 네 편이 따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선거 때의 믿음과 신뢰를 다짐했던 초심을 임기가 다하는 그 날까지 지켜야 한다. 특히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부가 되어 주길 당부한다.
또한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방정부로 넘기는, 과감한 권한 위임을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해야 한다.
새 정부와 함께 경상북도도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길 내심 바란다.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탈원전 폐지 ▷SOC 확충과 같은 대선 공약이 반드시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도지사이기 이전 경북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라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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