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상공회의소는 10일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제조업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간 단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고재광 구미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이 올해 개정된 노동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근로제의 예외 등 사업장에서 관심이 큰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어 김유나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가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을 소개하며, 노사파트너십체계 구축, 평가체계 개선 등 사업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최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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