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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거리두기 해제 맞춰 오프라인 체험 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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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 직영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오픈

바디프랜드가 새롭게 오픈한 부산명지 직영점.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새롭게 오픈한 부산명지 직영점.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체험공간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부산명지 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올해 들어서만 전국에 체험공간을 7곳을 오픈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현재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은 전시장 131개점, 백화점 45개점으로 총 176개점이 있다. 이 중 2022년 들어 신규 오픈한 전시장은 부산 해운대, 남양주 별내, 수원 영통 직영점을 포함해 총 7곳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부산명지 직영점은 안마의자뿐 아니라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파인아트 김남표 작가의 'Instant Landscape_Leopard#3'를 함께 전시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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